2021 기획전시 <중남미 목조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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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기획전시 <중남미 목조각전>이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립니다.
출품된 작품들은 나무를 소재로 하는 중남미 조각예술품으로 중남미문화원의 소장품과 주한 중남미 공관으로부터 대여·협찬 받은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전시 작품에는 고대, 콜롬버스 이전 시대의 유물인 쎄미(Cemi)를 비롯, 식민기 유물인 장식용 제단과 성 프란시스코 성인상, 대천사 성 미카엘, 사법기관의 의자와 브라질,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멕시코, 아이티의 근현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붉게 물든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중남미문화원에서 중남미 목조각 전시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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